내무부는 4일 지방행정기관에서 헌신적으로 일해온 모범 공무원 18명을 발굴, 청백봉사상을 시상하고 1계급 특진 등 특전을 베풀었다.김용태 내무부장관은 이날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천 부녀복지관 부녀상담원 윤미자씨(50.여)등 6명에게 대상을, 서울 강서구 발산1동 시민생활계장 김노영씨(44)등12명에게 본상을 수여한뒤 치사를 통해 "수상자들의 남다른 헌신과 봉사의 발자취는 공직사회의 귀감이 됨은 물론내무 공직자의 자세를 가다듬는소중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다음은 수상자 명단.◇대상
△윤미자 △이중환(38.대전 서구 기획계장) △김승렬(50.충북 충주시 산척면 총무계장) △백성숙(37.전북 순천시 사회진흥과 기능9급) △모진규(53.경남 진주시 시민과기능 9급) △김상언(50.제주 서귀포시 건설과 관리계장)◇본상
△김노영△박민영(49.서울 중구 공원녹지과 임업주사보) △김동기(40.부산감사담당관실 행정주사보) △이정희(52.대구 상수도사업본부 관리계장) △이춘식(60.광주서구 상무1동 동장)△김근회(39.경기 파주군 기획실 행정주사보) △심병종(56.강원고성군 교육훈련계장) △현종돈(49.충남 태안군 태안읍총무계장)△이병희(46.전북김제시 황산면농업주사보) △김동삼(44.전남 완도군 감사계장) △박형근(43.경북 경산시 사회진흥과 토목주사보) △변인일(52.경남 마산시 환경관리계장)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조두진의 인사이드 정치] 열 일 하는 한동훈 대표에게 큰 상(賞)을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