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총리 12일 방중

입력 1995-11-03 08:00:00

북경·전동규특파원 심국방(썬꿔팡)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뉴스브리핑을 통해 독일의 콜총리가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공식방문 한다고 밝혔다. 콜총리는 중국방문기간 경제, 무역, 두나라군사문제등에 관해 협의하게 되며 방중기간중 천진의 군사기지를 돌아보게된다. 심대변인은 현재 중국과 독일은 군사교류가 회복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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