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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도심에 위치한 배수지에 산책로 게이트볼장등 시민편익시설을 설치,시민휴식공간 및 체육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키로 했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중 동구신암4동 배수지 3천2백90평과 수성구범어2동 1만2천7백30평을 공원으로 개방하고 시외곽지 배수지도 추가로 개방할 것을검토한다는 방침이다.시내에는 총33개 배수지(10만4천평)가 있으며 이중 남구 이천1동과 대명5동 배수지는 이미 공원으로 개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