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영천댐관련대책특위 소속 20명의 의원들은 31일 간담회를 갖고영천댐관련 주민건의사항을 관련기관에 직접 전달키로 했다.이에 따라 특위소속의원들은 오는 2~3일까지 2박3일간 댐관리청인 대전 수자원공사 건설교통부등 관계기관을 차례로 방문 건의서를 전달하고 의견을개진할 예정이다.이번 의원들이 관계기관에 전달할 건의서는 지난 80년도 영천댐준공이후시민들이 농업용수, 생활용수, 하천유지수 등을 확보못해 주민들의 불편이날로 가중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의원들의 이번 방문에는 지역구 박헌기의원과 최상용국회의원도 함께 나서안내를 맡게된다.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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