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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출신 청년작가 김영구씨가 7일까지 서울 도올아트타운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있다. 건설중장비, 대형선박수리창등 기계문명에 피폐해가는 도시적인 삶과 인물, 풍경등을 실물보듯 정밀하게 묘사하는 작품경향을 보여주고있으며 현대사회의 비인간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상회, 대구청년작가회 회원이며 경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