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 92년 풍산국가공단 건설예정지 일대를 투기지역으로 집중관리 해오다 지난달 25일자로 해제하자 주민들은 공단조성계획 백지화 징조가 아니냐며 관계기관에 줄이어 항의.이에 국세청 담당자는 "이지역의 토지거래가 수년간 안정돼 별도의 관리가필요치 않아 취한 조치로 공단조성 문제와는 별개"라고 해명.토지개발공사와 건교부에서도 "최근 공단조성 실무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국세청의 이번 조치가 괜한 오해만 유발한 모양.(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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