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대책반 부대반환방안 확정

입력 1995-10-31 08:00:00

속보='전국 미군기지대책반'(반장 김용한)은 30일 오후4시 대구시 서구내당3동 '대경연합'사무실에서 '미군기지 반환 전국연대회의'를 갖고 부대반환을 위한 공동투쟁등 4가지 방안을 확정했다.대책반은 이날 모임에서 △대구 캠프워커내 커미서리설치반대 △A3비행장이전추진을 비롯 △오산 미공군기지의 폐수, 폐유유출 거부 △동두천 미군기지 임대료징수 등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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