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대상리 산북농협이 올해 첫 실시한 감 수매에 농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산북농협은 지난 93년부터 벼 자체수매, 채소류 팔아주기등 농민들의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는 감 수매를 추가했다.
농협은 당초 40t을 수매할 계획이었으나 농민들의 참여도가 높자 27일까지1백30t을 수매, 6천5백만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수매된 감은 30㎏ 상자당 1만5천원에 전북 임실의 감식초 제조공장에 납품되고 있다.
문경시 산북면 대상리 산북농협이 올해 첫 실시한 감 수매에 농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산북농협은 지난 93년부터 벼 자체수매, 채소류 팔아주기등 농민들의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는 감 수매를 추가했다.
농협은 당초 40t을 수매할 계획이었으나 농민들의 참여도가 높자 27일까지1백30t을 수매, 6천5백만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수매된 감은 30㎏ 상자당 1만5천원에 전북 임실의 감식초 제조공장에 납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