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7일 농어업발전 모델로 활용하기위해 선도농어가 15세대를 처음으로 선정했다.과수6·축산6·채소 화훼 수산 각1세대등인 선도농어가는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평균소득 2천40만원의 3·5배인 7천2백60만원의 고소득을 올린 모범농어가로 일선농어민의 견학,현장실습,교육사례등으로 활용된다.도는 이를위해 세대당 4천5백만원씩을지원,선도농어가에 교육및 견학용생산,유통, 가공, 저장시설을 갖추게할 계획이다. 도는 2004년까지 총1백40세대의 선도농어가를 지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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