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최문갑특파원 남.북한및 해외 천주교인 대표들이 참석하는 세미나가분단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미 뉴저지주 포트 리시의 힐튼호텔에서 오는30.31일 이틀간 열린다.남북한과 북미주 거주 천주교인들의 역사적인 만남이 될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 평양을 방문한 미주 교포사목부 총대리 박창득 신부(뉴저지주 오렌지성당 주임)의 주선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측에서 최창무 주교(서울대교구)등 7명과 북한측에서장재철 조선 천주교인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등 5명, 그리고 북미주에서 박신부등 5명이 각각 참석, 천주교인들의 상호 교류와 협력, 그리고 분단된 조국의 통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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