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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들려주고물건값도 알려주고
라디오처럼
남을 위해 일했으면…
약도 가르쳐 주고
음식도 만들어주고
라디오처럼 아는 것이 많았으면…
깊은 산골 마을까지
찾아가는 라디오
새소식도 전해주고
농사일도 알려주고
'이제는 좀 쉬어요'
멋진 노래 불러주며
농부아저씨
기쁘게 해요
이재리 (경북 울진 죽변국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