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미국과 일본 지역 바이어 45명으로 구성된 해외구매단 45명을 초청해 25~26일까지 이틀간 도내 중소기업체와 상담을 벌인 결과 5백10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경산 진량의 잠언섬유(대표 김만진)가 LA의 미주의류재료상사에 2백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고 (주)안동소주(대표 박재서)가 미국뉴욕경제인협회와 1백만달러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해외바이어들은 대구그랜드호텔서 중소기업체와 상담후개별 생산공장을방문해 직접 제조과정을둘러본뒤 계약을 체결하는등 치밀한 구매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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