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부영의원은 19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치권은 대권경쟁으로 날이 밝고 대권경쟁으로 해가 지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3김씨를 혹평.이의원은 먼저 "'빈말이라도 내가 한번 했으니 당신도 한번 하시오 라고할만한데...'라던 어느 정치지도자의 푸념은 정치의 고질병이 어느지경인지단적으로 드러낸다"며 김대중씨의 '농반진반' 발언을 적시해 '대권병'으로폄하.
그는 최근 보수원조 논쟁에 언급, "천박한 보수논쟁은 70넘은 노인들끼리군대를 갔다왔느니 아니니 하는 저질시비까지 낳아 실소를 자아냈다"며 김종필.김대중씨를 싸잡아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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