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헌민자당대구동을지구당 위원장은 현재 동구 신암동에 있는 영신고교의 봉무동 이전에 문희갑시장은 'OK'입장이나 대구시 실무자들이 공원녹지지역임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주민들의 청원서를 들고 뛰어다니고 있는 노위원장은 "중학교가 6개인 동구에 주민들이 선호하는 인문계 고교가 전무한 현실을 대구시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전예정지의 도시계획 학교시설 지정을 대구시에 요청.노위원장은 "동구는 학교를 유치할 만한 곳은 모두 공원지역 또는 개발제한지역으로 묶여 있다. 이전예정지인 봉무동 3 만평 역시 공원녹지이지만특정인을 위한 특혜라기보다 주민편익의 공익적 교육기관 유치란 점을 헤아려야한다"고 주장.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