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경북산업대 부지에 진로에서 추진하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것이 확실해지자 오기환 동구청장은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냐"며 흥분.오청장은 "시청에다 교통문제등 여러가지 지역실정을 감안, 1천세대의 아파트신축은 막아야 한다고 통보했다"며 구청장이 지역문제에 대해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는 지자제가 무슨 필요가 있냐며 답답한 심정을 피력. 한편 동구지역 의원들을 비롯한 인근주민들은 이번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며 건축허가가 나더라도 끝까지 아파트 신축을 반대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