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점증하는 노인성 치매질환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의탁 치매 노인을 수용하기 위해 달성군 논공면 달성공단 가톨릭병원부지에 노인치매센터를 착공한다.19일 착공하는 노인치매센터는 28억원을 들여 2천여평의 부지에 건평 1천2백19평규모(지하 1층 지상 3층)로 건설되며 내년 10월 준공예정이다.치매센터는 1백50개의 병상과 물리치료실, 특수목욕실 등을 갖추고 치매환자의 전문적인 치료와 기능유지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천주교대구대교구 유지재단이 위탁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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