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 주정애씨의 작품전이 18일부터(24일까지) 대구 송아당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상징적인 꿈과 환희의 여정을 표출하는 주씨의 작품들은 주제, 구성, 형태, 소재, 색채 등이 다채롭다. 파리대학크리스티앙 뒤꾸르노 교수는 "그녀의 그림과 작업을 연결짓고 조화시키는 섬세한 끈은 결국 '다시 찾는 상상의 낙원'에 대한 소망의 추구와 그것의 암시적 실현"이라고 평가했다. 주씨는 홍익대 미대를 거쳐 중화민국 문화대학 예술대학원에 수학했으며, 국립 파리8대학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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