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시 대명동 캠프워커 골프장 회원권 소지자의 대부분이 지역의 의사, 대학교수, 사업가, 전직관료와 그 가족들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군부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골프회원 1백60명, 준골프회원 1백10명, 명예회원(65세이상) 1백여명, 스타카드(지역 기관장)회원 13명등 3백84명 가운데 의사, 대학교수, 사업가, 전직관료와 부인등 순으로 회원숫자가 많다는것.특히 골프회원권 로비창구로 알려진 AUSA(미육군후원회)와 PTP(한미민간인친선모임)의 회장직을각각 지역상공인과 의사가 맡고 있어 이들 단체의시설이용 자제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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