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격주공'에 설치대구지역 아파트로는 처음으로 북구 산격1동 산격주공 영구임대아파트에소규모 쓰레기소각로〈사진〉가 설치돼 이 아파트 1천8백60여가구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양을 다소 줄일 수있게 됐다.
13일 달구벌라이온스클럽(회장 박영일.62) 회원및 아파트 주민 2백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점화식을갖고 가동에 들어간 이 소각로는 달구벌라이온스클럽 309D지구가 1천5백만원의 설치경비 전액을 부담, 주민들에게 기증한 것이다. 이 소각로는 전기를 이용, 시간당 60㎏의 일반폐기물소각처리능력을 갖춰 폐합성섬유,폐종이, 폐목재등 재활용이 어렵거나 규격봉투에 담아 버리기힘든 쓰레기를 소각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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