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특별법 제정 계대생가두시위

계명대학생 1백여명은 12일 오후2시 성서캠퍼스 학생회관앞에서 '5.18책임자 처벌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진뒤 '5.18책임자 처벌 특별법 제정하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달서구 신당동 조흥은행성서지점앞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학생들은 이어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들에게 유인물등을 나눠주고 오후 5시40분쯤 자진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