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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상인연합회와 노점상간에 노점상정비안 합의가 11일 이뤄짐에 따라 시장내 노점상들은 12일부터 단계적으로 좌판마련과 통로정비에 들어가영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연합회장 전무일씨(55)와노점대표 최왕수씨(52)는 △노점좌판 규격화(1m20×1m50) △시장통로의 노점상 정비 △간선도로 및 소방도로 정비협조등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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