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를 놓을 수 있도록 별도로 분리된 방이 설치된 아파트가 선보인다.대한주택공사는 늦어도 11월말께 분양면적 25평형 아파트를 18평의 입주자용과7평의 세입자용으로 분리, 설계한 '부분임대형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노년층을 겨냥해 설계된 이 아파트는 가족과 떨어져서 사는 노년층에게 일정한소득을 보장하고 직업상 가족과 떨어진 독신자나 여행자들이 숙식을 해결할 주거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착안, 개발했다고 주공은 설명했다.주공 설계안에 따르면 18평형과 7평형이 완전 분리돼 별도의 출입구를 사용토록시공되며 18평형은 일반적인 아파트처럼 방2개, 거실, 화장실, 식당,발코니 등이 설치되고 7평형은 원룸형 아파트와 같이 방 하나, 화장실, 취사를 할 수 있는 발코니 방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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