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공석으로 있은 과장급 종합사회복지관장(5급지방 행정사무관) 자리메움을 지연하고 있어 인사적체현상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시청 직원들에 따르면지난 1월1일자로 김천-김릉 시군통합으로 14명의 6급직 계장들이 보직을 잃었으나 그동안 전출, 퇴직, 보직회복등으로 4명이자체해결됐으나 그래도 지금까지10명(행정6, 기술 4명)이 보직회복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시는 지난 8월7일자 인사등으로 과장급 종합사회복지관장 자리가 비게되자4배수내(본청3명, 면1명)에 있는 6급계장 4명에대한 심사까지 해놓고 발령을연말로 미루어 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계장직 업무를 수행해 오다 시군통합으로 계차석으로 밀려난 6급직 10명이 근무의욕을 잃고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데도 시가 승진인사 늑장으로 보직회복의 기회를 지연시키고 있다며 불평을 토로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전 국민에 15만~50만원 지급…李정부 첫 추경 20조2천억원 확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