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단체장 취임이후 일선 지방자치단체가 과거 임명단체장 시대에는 볼수 없었던 군민여론수렴과 불편해소를 위한 사업 내지 기구신설작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청송군은 주요정책수립과 시책결정등 주민여론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각계인사 40~50명으로 구성된 여론수렴위원회(가칭)를 구성한다는 방침아래 현재 위원위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여론수렴위원회는 정례간담회나 견문보고서등을 활용해 각종 정책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화합에도 크게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군은 지난 9월부터 주민의 불편 고충사항을 생활현장에서 접수, 처리하고 각종 민원상담과 함께 농기계등을 즉석에서 수리해주는 '현장민원 봉사의날'을 매월 둘째주 목요일로 정하고 각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하고 있다.이와함께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 오후에는 군수가 직접 주민들의 불편 고충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주는 고충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