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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영남대 사범대학장-지난91년 영국 셰필드유니버시아드를 다녀올때 대구·경북지역에서도 하루빨리 이같은 국제행사를 유치해야 한다고 느꼈다. 셰필드는 이번 전국체전을치른 포항보다 규모가 작은 도시였지만 유니버시아드를 계기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대구·경북민이 하나되어 긍지로 삼을수 있는 더없는 기회라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