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공사장 지붕서 추락 형제 사상

입력 1995-10-09 00:00:00

8일 오전9시30분쯤 예천군 호명면 직산리 (주)한주농산 신축마늘공장에서김윤동씨(36.안동시 태화동 77)와 김준동씨(33.주소 동일) 형제가 6m높이의지붕위에서 안동대경레카 소속 레카차(기사 서청일.36)가 올려 주는 지붕판넬(가로 1m, 세로 4m)을 받는 작업을 하던중 추락, 형 윤동씨는 현장에서 숨지고 동생 준동씨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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