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올 종합토지세가 작년(5백6억7천4백만원)보다 12.8%인상된 5백71억8천3백만원으로 확정됐다.이는 전국평균인상률 23.4%보다 크게 낮은 수준으로 총 과세건수는 69만1천건, 납세인원은 47만여명이다.
이같은 세액인상은 토지과표 현실화율이 지난해보다 11.7%높아진데 따른것이다.
주택지 나대지등에 부과되는 종합합산과세대상은 2백90억9천만원으로 전체의 50.9%이며 사무실 상가등에 부과되는 별도합산과세대상이 1백97억3천만원(34.5%), 공장용지.자경농지에 부과되는 분리과세대상이 83억5천만원(14.6%)이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1백15억1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북구(91억2천만원) 수성구(90억7천만원)순이며 달성군이 28억1천여만원으로 가장 적었다.이번 종합토지세 과세기준일은 지난 6월1일 현재 토지소유자며 납부기한은오는16일부터 30일까지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