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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말 전격적인 정계은퇴 발표로 무수한 억측을 낳았던 유수호의원이 5일 대구지검 국감장에서 이를 재확인하는 발언을 해 눈길.유의원은 선거사범 단속과 검찰의 중립성 문제를 따지면서 "15대 총선이다가오는데...저는 개인적으로 (총선과) 상관이 없겠습니다만"이라고 말한것.
박희태 법사위원장도 유의원을소개하면서 "마지막 국감질의일테니 (수감기관장들은) 귀기울여 들으라"며 은퇴를 기정사실화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