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불산을 등반했던 산악회원 5명이 조난됐다가 9시간만에 구조됐다.대구상운산악회(회장 배을출.39) 회원인 황국연씨(40).박근환씨(42)등 5명은 1일 오전 6시부터 다른 회원 45명과 함께 울산시 울주구 상북면 신불산등반을 하던중 오후 5시께 황씨가 발목을 삐면서 대오에서 이탈해 길을 잃었다.이들은 2일 새벽 2시께 경남 양산군 산리 백발골 계곡에서 산악회원들의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울산중부경찰서 상북파출소 이수웅순경 등에게 탈진상태로 발견돼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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