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참사 7차공판

입력 1995-10-02 08:00:00

대구시 상인동 도시가스 폭발사고 7차공판이 2일오후 대구지법 1호법정 형사11부(전하은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천공작업을 도급받아공사한 (주)표준개발대표 배정길씨,시공업체인 (주)대백종합건설 대표 김영제씨등 구속기소된 피고인 9명과법인대리인등 12명이 출석했다.지금까지 열린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시인했다.다음 공판은 1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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