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협주최 교구 심포지엄

천주교대구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30일 오후3시 매일신문사 회의실에서 황폐화하고 있는 가정을 재건하고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됨으로써 그리스도의 모범을 세상에 드러내도록 하기 위한 교구심포지엄을 가졌다.교구장의 올해 사목지침인 '우리 가정에 복음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 대구효성가톨릭대 신학대학장 김경식신부, 경북대 박석돈교수가각각 주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