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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고령군민체육대회가 28일 오전10시부터 고령군 고령읍 쾌빈리 대가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5천여명의 군민들이 모여 실시됐으며 종합우승은 쌍림면이, 2위는 성산면, 3위는 다산면이 차지했다. 마라톤 우승은 김상명씨(다산면), 2위는 양영진씨(쌍림면), 3위는 배재호씨(운수면)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