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지역명산품으로 육성하고 있는 문경시는 올해 제21회 영강문화제행사에 문경사과아가씨 선발을 추가키로 했다.시관내 사과재배 면적은 1천3백5㏊에 달하고 있으며 품질 고급화및 북미사과수출단지 조성등 문경사과 명품화 사업을 펴왔다.
올해 처음 가지는 사과아가씨 선발대회는 농협이 주관하며 문경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89년 문경탄전 폐광추진때부터 토양, 일교차, 일조량등 사과생산에 최적격인 지역 특성을 이용, 사과명품화와 유통시설 현대화를 추진해왔다. 〈윤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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