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연립등 대구지역 공동주택중 노후등으로 전면개보수 또는 재건축대상인 건물은 10개동이며 정밀안전진단 대상인 건물은 14개동인것으로 밝혀졌다.25일 대구시의 국감자료에 의하면 지난94년이후 현재까지 총1천95개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결과 전면개보수, 재건축대상은 평리주공,소라, 앞산, 은하, 효목주공, 70신암, 71신암, 큰고개, 평리주공, 효목시영등 10개아파트단지이며 이들아파트는 현재 모두 재건축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밀안전진단대상 14개단지는 입주민단체등 관리주체의 영세성으로안전진단이 늦어지고있어 노후공동주택관리의 문제점으로 불거졌다. 이에따라 이들 건물은 안전진단실시후 보수완료시까지 건물별 관리카드 비치등의대책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됐다.
또 보수대상 공동주택은 1백60개동이었으며 현장시정등 경미한 사항은 40건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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