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운기 받고 뺑소니

입력 1995-09-25 08:00:00

청송경찰서는 25일 승용차를 몰고가다 경운기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이종문씨(59·포항시 치과원장)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이씨는 24일 오후7시쯤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청송공고앞에서 경북3가6303호 소나타 승용차를몰고가다 이동네 김상수씨(45)가 몰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김씨등 2명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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