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물놀이 고교생 파도에 휩쓸려 익사

입력 1995-09-25 08:00:00

24일 밤10시30분쯤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방파제앞 50m 해상에서 친구5명과함께 수영하던 경주시 모고교 1년 김모군(17)이 파도에 휩쓸려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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