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총선에 대비, 곧 채용할 당사무처요원 공채 4기를 공모하면서 강삼재사무총장을 광고모델로 한 일간지 광고를 통해 청년층을 겨냥할 계획.젊은 층에 대한 당 이미지 개선의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파격적으로 강총장을 모델로 내세우기로 했는데 40대라는 젊은 사무총장 이미지를 통해 청년층에 대한 호소력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내주부터 전 중앙일간지에 매일 차례대로 5단 크기로 공모를 알리는 광고를 실을 예정인데 현재 신문광고 비용으로 약 8천만~1억원 가량을 책정해두고 있다고 당실무진이 귀띔.
사무처 공채시험은 대기업 시험과 같이 영어회화 능력평가를 위해 토익(TOEIC)을 치를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의회민주주의 모국인 영국의 의회 견학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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