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형업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최근 미분양아파트 선착순 분양광고를 낸 우방은 "접수 하루만에 대구지역 전체미분양 세대의 절반이 넘는 1백80여세대가 계약됐다"고 싱글벙글.김명호사업본부장은 "미분양현황을 있는 그대로 공개, 실수요자들을 겨냥한 전략이 주효한것 같다"고 설명.
김본부장은 "기업이미지를 고려, 미분양세대를 끌어안고 쉬쉬하던 시대는이제 지나갔다"며 "앞으로도 미분양이 발생하면 그때그때 공개하는 정공법을펼칠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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