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는 23일 96학년도에 3개 학과를 신설하고 9개학과를 통합해 3개학부로 개칭, 내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을 올해보다 1백20명이 늘어난 1천5백75명으로 확정했다.내년도에 신설되는 학과는 자동차공학(30명), 금속공학(30명), 교육공학과(20명) 등 3개과에 모집정원은 80명이다.
또 한문.민속.동양철학 등 3개 학과를 국학부(1백25명)로 통합하고, 컴퓨터공학.전자공학.정보통신공학 등 3개학과를 전자정보산업학부(1백15명)로,농생물.원예육종.자원식물 등 3개 학과를 생명자원학부(1백20명)로 통합했다.
이밖에 중어중문학과 정원을 30명에서 40명, 경제.경영.무역.회계 등 4개학과의 정원을 각과 30명에서 35명으로 5명씩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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