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강재섭 대구시지부 위원장과 최재욱 조직위원장은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김윤환 대표 초청 전국 시. 도지부장 회의에서 위천국가공단 지정을 위해 당차원에서 적극 지원해달라고 김대표에게 강력히 건의.강재섭위원장은 "전국 25개 국가공단중 유일하게 대구에만 국가공단이 없다. 낙후된 지역의 산업구조를 개편, 경제력을 높이고 부족한 공장부지난 해소 등을 위해 위천공단이 국가공단으로 지정돼야 한다"면서 "공단 유치업종을 첨단사업으로 하는 등 수질오염대책도 강구되고 있다"고 강조.최재욱위원장은 또 "지역이기주의적 감정대립 양상으로는 합의점을 도출할수 없다. 낙동강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대구.경북및 부산.경남이 공동으로노력해야 한다"며 국가적 차원에서 단안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는데 김대표도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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