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공원인 문경새재 관광객이 크게 줄고 있다.충북쪽의 자연휴양림조성의 영향으로 제3관문 입장객이 거의 없게된 것이감소원인으로 손꼽히고 있으나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점이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새재에는 금년들어 지난 16일까지 25만4천9백명이 이곳을 찾아 입장료수입은 1억2천80만원에 그쳤는데 지난해 같은기간의 관광객 31만8천6백명, 입장료 1억4천9백만원에 비하면 관광객은 20%, 수입은 19%가 줄어들었다.새재관리사무소는 지난 89년 조성한 집단시설지구에 유희시설이나 위락시설, 호텔등이 유치되지않아 관광객유치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전체관광객의 30%가까이 입장하던 제3관문은 충북의 자연휴양림조성으로 입장료징수가 이중이 도자 입장객이 거의 없다는 것.
문경새재에는 매년 8~15%씩 관광객이 증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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