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있은 더블복권(추첨식 기술복권)의 1회 추첨에서 3억원의 상금을 차지한 1등 복권이 대구은행 수성교지점에서 팔린것으로 밝혀져 화제.게다가 상금 각 1억원이 걸린 2등 복권 2매중 1매는 팔리지않고 반납된것이어서 "팔리지않은 복권을 행원들이 샀더라면 1억원의 행운을 안았을텐데아깝다"는 반응과 함께 복권의 운을 둘러싼 이야기가 시중에 무성.대구은행 한 관계자는 "수성교 지점의 직원들이 일을 열심히 하느라 남은복권을 못샀을것"이라며 "어쨌든 1회 추첨의 1등 복권이 대구은행에서 팔렸다니 기분이 나쁘지않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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