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가정집 침입 세든 10대 성폭행

입력 1995-09-19 00:00:00

대구중부경찰서는 19일 김모군(19.대구시 서구 평리동)을 특수강간 혐의로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18일 새벽5시쯤 대구시 중구 남산1동 이모씨(52) 집에 담을 넘고 들어가 이집 2층에 세들어 사는 이모양(15)을 흉기로위협해 강제로 성폭행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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