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이동걸특파원] 폭탄테러에 대비해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고 있는 파리에서 테러를 기도한 5번째 폭발물이 발견됐다.파리경찰은 17일 오후(현지시간) 전철 C선의 파리 북서쪽 끝 역인 포트 드클리시에서 터지지 않은 2개의 소형 가스병폭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이 폭발물들을 수거해 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분석을 의뢰하는 한편목격자들을 찾고 있다.
이번 폭발물발견은 지난 7월25일 셍미셸 전철역 폭탄테러 이후 테러기도를포함해 파리에서 일어난5번째, 프랑스전체에서는 리용폭탄테러이후 10일만에 발생한 7번째 폭탄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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