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텔사가 제시한 주변기기 접속표준인 USB(유니버설 시리얼버스)에 따른프린터, 마우스, 전화기등 PC주변기기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미국의마이크로소프트, 컴팩, 내셔널 세미컨덕터등 3개사는 최근 USB 표준환경을 지원하는 주변기기를 개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이들 3개사는 모든 종류의 주변기기를 표준화된 방식을 통해 PC에 연결할수 있도록 하는 환경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밝혔다.이에 따라 USB표준에 따른 PC와 주변기기들이 내년 상반기중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USB표준은 전화나 컴퓨터주변기기등을 관장하는 새로운 칩을 PC내부에 장착, CPU(중앙처리장치)와 연결함으로써 사용자가 컴퓨터를 켜는 순간 모든주변기기들을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것.
따라서 주변기기들을 일일이 따로 작동시키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며 주변기기환경자동설정기능인 P&P(플러그 앤드 플레이)기능도 한결 쉽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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