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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노운병씨(27)가 지난 1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비요띠 발세지아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했다. 1백여명이 참가해 4차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노씨는 베르디의 오페라에 가장 적당한 목소리를 가진 참가자에게 수여하는밀리오레 보체 베르디아노 상과 관객인기상도 수상했다.노씨는 경북대 성악과를 졸업하고(사사 김정웅) 93년 이탈리아에 유학, 베르디 국립음악원(사사 카스틸리아니)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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