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울산에서도 울산시와 민간단체 주관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전개된다.울산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10월5일 개관기념으로 시립교향악단의 '문화예술회관 개관기념 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며 8일에는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 연주회' 12일에는 '국립국악원 초청 연주회'가 열린다.
또 15일에는 '리틀엔젤스 예술단'공연, 18일에는 국립창극단의 '황진이'가공연되고 20일에는 '백건우 피아노 독주회', 25일에는 '버킹검 궁전 근위군악대'연주가, 27일에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30일에는 '울산 대합창제'가 열린다.
이밖에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현대중공업 한마음회관에서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전람회'등 총 24개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울산지역에서펼쳐진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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