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밥은 돼지같이 먹지만몸은 빼빼마른 내동생
성이나면 성난 사자같이
화를 내는 내동생
공부할때는 비실거려도
놀때는 천하의 개구쟁이
잠을 잘때 모습이
천사같이 귀여운 내동생
김미혜 〈서평국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