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감독협회 기금마련위해 영화감독 10명 광고출연

입력 1995-09-07 00:00:00

인기 영화감독 10명이 감독협회 기금 마련을 위해 단체로 TV 광고에 출연했다.정지영감독을 비롯, 장길수. 장선우. 신승수. 박광수. 박종원. 김유진. 김영빈. 강우석. 장현수감독 등은 6일 양평동 대우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제일기획이 만드는'삼성 명품TV'광고에 모델로 등장했다.

이들이 받은 출연료 1억2천만원은 조문진감독이 이끄는 감독협회 운영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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