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투쟁과정에서 고초가 적지 않았으면서도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의 덕장형.구신민당 최고위원 신도환씨 비서실장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나 11대때 국회에서 김대중씨의 석방을 강도높게 요구한 인연으로 동교동 캠프에 합류.김대중총재의 핵심측근으로 신중하고 입이 무거워 신민.민주당 통합등 중요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당내외의 밀사역을 도맡았으나 다소 뱃심이 부족하다는 평.
△전북 전주출신(54세) △서울대 영문과졸 △민한당 조직국장 △민추협 대변인△11.13.14대의원△국회노동위원장 △민주당 사무총장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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